여성운전자나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상대로 보험사기를 쳐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천만 원을 가로챈 2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 면목동과 중곡동 일대에서, 운전이 미숙한 여성 운전자나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뒤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폭주를 하는 이들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2~3명이 한 조를 이루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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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천만 원을 가로챈 27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 면목동과 중곡동 일대에서, 운전이 미숙한 여성 운전자나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뒤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폭주를 하는 이들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2~3명이 한 조를 이루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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