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휘장과 서명을 위조해 가짜 '대통령 손목시계'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을 위조해 가짜 '대통령 손목시계'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봉황과 무궁화로 이뤄진 대통령 휘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손목시계 1천300여 개를 만들어 서울 종로 일대 노상 등에서 개당 1만 5천 원~2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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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을 위조해 가짜 '대통령 손목시계'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봉황과 무궁화로 이뤄진 대통령 휘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손목시계 1천300여 개를 만들어 서울 종로 일대 노상 등에서 개당 1만 5천 원~2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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