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환각제 등으로 남용되는 수면마취제프로포폴과 혈관확장제 아질산아밀을 마약류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은 전신마취제로 사용되지만, 환각 등의 증세를 유발해 주부나 연예인 지망생 등이 상습 투여하는 사례가 많은 약물입니다.
또, 아질산아밀은 혈관확장제 등으로 쓰이는 약물로 주로 최음제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물질의 오남용 사례를 모아 식품마약류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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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은 전신마취제로 사용되지만, 환각 등의 증세를 유발해 주부나 연예인 지망생 등이 상습 투여하는 사례가 많은 약물입니다.
또, 아질산아밀은 혈관확장제 등으로 쓰이는 약물로 주로 최음제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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