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청의 수질이 크게 개선돼 내년 말이면 물놀이까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995년 중랑청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 21ppm으로 물고기가 전혀 살 수 없는 6급수 이하였지만, 지난해에는 4.8ppm, 올해 5월엔 3.7ppm으로 크게 향상됐습니다.
이처럼 수질이 개선된 것은 중랑천 상류의 의정부 하수처리 시설이 개선되고 하수관 정비 사업 등이 꾸준히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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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1995년 중랑청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 21ppm으로 물고기가 전혀 살 수 없는 6급수 이하였지만, 지난해에는 4.8ppm, 올해 5월엔 3.7ppm으로 크게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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