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당·시민단체 기자회견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참석자 20명 중 1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광장은 닫힌 공간이고 서울시 정원에 불과할 뿐이라며 광화문 조례를 개정해 광장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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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당·시민단체 기자회견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참석자 20명 중 1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광장은 닫힌 공간이고 서울시 정원에 불과할 뿐이라며 광화문 조례를 개정해 광장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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