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부산과 강원도의 육군 부대에서 각각 2명과 3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추가 감염자는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던 경기북부 육군부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들과는 전혀 다른 부대에 소속돼 있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감염자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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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부산과 강원도의 육군 부대에서 각각 2명과 3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추가 감염자는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던 경기북부 육군부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들과는 전혀 다른 부대에 소속돼 있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감염자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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