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원 가족 7명이 오늘(24일) 정오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나라당사 대표실에 들어가 농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경찰력을 철수시키고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박희태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대표와의 면담은 어렵다는 점을 알리고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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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경찰력을 철수시키고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박희태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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