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에는 닷새째 경찰과 노조 간의 대치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4일) 오전 노사정의 중재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찰은 오늘(24일)도 노조원들이 주로 모여 있는 도장공장으로 접근하며 시설물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오전에는 또, 문무일 수원지검 2차장 검사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뒤 공권력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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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24일)도 노조원들이 주로 모여 있는 도장공장으로 접근하며 시설물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오전에는 또, 문무일 수원지검 2차장 검사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뒤 공권력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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