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의 절반 이상이 여름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초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8월 상순이 32.3%로 가장 많았고, 7월 하순이 20.4%, 8월 중순이 17.7%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23.1%, 토요일이 19.3%로 조사됐으며, 장소는 강과 같은 하천이 전체의 5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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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8월 상순이 32.3%로 가장 많았고, 7월 하순이 20.4%, 8월 중순이 17.7%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23.1%, 토요일이 19.3%로 조사됐으며, 장소는 강과 같은 하천이 전체의 5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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