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은 채 현대중공업에 지급보증 각서를 써준 혐의로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지만, 관련 민사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되지 않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지만, 관련 민사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되지 않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