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가 교내 행사에서 정치편향 논란을 빚은 서울 관악구 인헌고 사태와 관련해 학생들이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며 진정을 기각했습니다.
다만, 인권위는 "정치·사회적 현안 문제와 관련된 행사나 수업이 학생들 의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적절한 내용과 방법으로 이뤄지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인권위는 "정치·사회적 현안 문제와 관련된 행사나 수업이 학생들 의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적절한 내용과 방법으로 이뤄지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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