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인 페라가모가 금강제화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냈습니다.
페라가모는 "금강 측이 계열사 브랜드인 리갈 등의 구두에서 페라가모의 말굽 모양 장식과 유사한 장식을 사용했다"며, "일간지에 이런 사실을 게재하고 1억 원을 배상하라"고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 행위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페라가모 측은 소장에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금강 측에서는 '상표권 침해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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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는 "금강 측이 계열사 브랜드인 리갈 등의 구두에서 페라가모의 말굽 모양 장식과 유사한 장식을 사용했다"며, "일간지에 이런 사실을 게재하고 1억 원을 배상하라"고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 행위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페라가모 측은 소장에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금강 측에서는 '상표권 침해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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