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 하루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천 후보자는 조은석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공직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자의 사퇴로 검찰은 또 다시 격랑에 휩쌓이게 됐으며 차기 검찰총장 인선도 늦어질 수 밖에 없어 당분간 지도부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 후보자는 조은석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공직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자의 사퇴로 검찰은 또 다시 격랑에 휩쌓이게 됐으며 차기 검찰총장 인선도 늦어질 수 밖에 없어 당분간 지도부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