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인 2명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일 경남 일대에서 열린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인 2명이 감염증세를 보여 검사결과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대회 관련 감염자는 인도네시아인 14명, 국내인 자원봉사 1명을 더해 모두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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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일 경남 일대에서 열린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인 2명이 감염증세를 보여 검사결과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대회 관련 감염자는 인도네시아인 14명, 국내인 자원봉사 1명을 더해 모두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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