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가 일본에서 송환됨에 따라 경찰이 본격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김 씨가 탄 기내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사본부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술접대나 성 상납을 강요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 밤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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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김 씨가 탄 기내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사본부로 압송했습니다.
김 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술접대나 성 상납을 강요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 밤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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