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경기도 고양과 파주시에서 버스 4대에 완구용으로 추정되는 총알이 잇따라 발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전 5시30분쯤 고양시 후곡마을에서 시내버스에 외제차를 탄 운전자가 완구용 총알과 비비탄을 발사해 유리창 3곳에 구멍이 뚫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운전자는 파주시 교하읍에서도 시내버스 2대에 총알 2발과 4발을 쏴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에 설치된 폐쇄회로TV 화면을 확보해 같은 종류의 차 소유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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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전 5시30분쯤 고양시 후곡마을에서 시내버스에 외제차를 탄 운전자가 완구용 총알과 비비탄을 발사해 유리창 3곳에 구멍이 뚫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운전자는 파주시 교하읍에서도 시내버스 2대에 총알 2발과 4발을 쏴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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