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어제(2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명 발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466명→359명으로, 12일 연속 30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파악돼 총 1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어제(26일)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356명은 모두 지역 발생, 즉 국내 감염이었습니다.
서울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인원은 56명입니다. 서울 임시 검사소에서 나온 누적 확진자 수는 690명입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1만7천430명입니다. 격리 중 환자는 7천684명, 격리 해제된 사람은 9천589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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