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거리에 난립한 신호등이나 가로등 같은 기둥형 도로 시설물들이 신호등을 중심으로 통합됩니다.
서울시는 각종 용도의 지주형 도로 시설물을 하나의 기둥에 설치하는 '통합형 신호등' 표준형 디자인을 마련해 앞으로 교체·신설되는 신호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표준형 디자인에서 그동안 제각각의 기둥에 달린 가로등과 교통안전표지, 단속카메라, 도로명판 등의 시설물을 신호등 기둥에 통합·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각종 용도의 지주형 도로 시설물을 하나의 기둥에 설치하는 '통합형 신호등' 표준형 디자인을 마련해 앞으로 교체·신설되는 신호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표준형 디자인에서 그동안 제각각의 기둥에 달린 가로등과 교통안전표지, 단속카메라, 도로명판 등의 시설물을 신호등 기둥에 통합·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