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3살 강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 등은 오늘(19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방학동 모 금은방 앞에서 비상벨이 울렸다고 전화해 주인을 밖으로 나오게 한 뒤 반지 등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교 동창생인 강 씨 등이 경비업체 직원 옷을 입고 주인을 속이려 했지만, 함께 나온 주인의 아들을 보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 씨 등은 오늘(19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방학동 모 금은방 앞에서 비상벨이 울렸다고 전화해 주인을 밖으로 나오게 한 뒤 반지 등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교 동창생인 강 씨 등이 경비업체 직원 옷을 입고 주인을 속이려 했지만, 함께 나온 주인의 아들을 보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