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는 서울광장을 다시 봉쇄하는 등 6.10 범국민대회 개최를 원천적으로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6.10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내일(10일) 오후 7시에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행사는 야간 문화제가 아닌 불법 야간 옥외집회라고 판단하고 폭력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보수, 진보 단체 간 충돌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집회 당일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는 비상근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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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6.10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내일(10일) 오후 7시에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행사는 야간 문화제가 아닌 불법 야간 옥외집회라고 판단하고 폭력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보수, 진보 단체 간 충돌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집회 당일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는 비상근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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