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미군전투식량을 상당수 판매하는 등 미군전투식량을 불법 유통한 업주들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65살 홍 모 씨 등 5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남대문 수입상가와 인터넷을 통해 시가 1억 원 상당의 미군전투식량 2만여 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전투식량도 상당수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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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65살 홍 모 씨 등 5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남대문 수입상가와 인터넷을 통해 시가 1억 원 상당의 미군전투식량 2만여 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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