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 여기자 2명이 지난 26일 미국의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두 여기자가 전화통화에서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한 다음 날 통화를 허용한 데 대해 최근 고조된 긴장국면을 전환해 보려는 의도도 없지 않은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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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두 여기자가 전화통화에서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한 다음 날 통화를 허용한 데 대해 최근 고조된 긴장국면을 전환해 보려는 의도도 없지 않은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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