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이자 친목모임인 '8인회' 멤버인 서상홍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이 오늘(29일) 오후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낸 서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 20일 1년 8개월의 임기를 남겨 놓고 사표를 낸 바 있습니다.
서 이사장은 특히 스스로 물러난 것이 아니라고 밝혀 외압으로 사퇴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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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낸 서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 20일 1년 8개월의 임기를 남겨 놓고 사표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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