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앞으로도 봉하마을 사저에 머물며 고인이 된 남편 곁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봉하마을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 여사의 앞으로 생활에 대해 "사저에서 떠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 여사의 한 지인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권 여사는 굉장히 내강한 분"이라며 "본인의 도리를 다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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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봉하마을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 여사의 앞으로 생활에 대해 "사저에서 떠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 여사의 한 지인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권 여사는 굉장히 내강한 분"이라며 "본인의 도리를 다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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