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종결 시한이 내일 밤 12시로 확정됐습니다.
공동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오늘(28일)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 종결 시한은 내일 밤 12시로 합의했다고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천 전 수석은 애초 국민장 시한을 내일 화장이 끝난 시점으로 정했지만, 공동위원장들이 이같이 합의함에 따라 장의위원회 이름으로 설치된 전국 분향소의 폐쇄 시간도 내일 밤 12시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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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오늘(28일)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 종결 시한은 내일 밤 12시로 합의했다고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천 전 수석은 애초 국민장 시한을 내일 화장이 끝난 시점으로 정했지만, 공동위원장들이 이같이 합의함에 따라 장의위원회 이름으로 설치된 전국 분향소의 폐쇄 시간도 내일 밤 12시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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