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학력, 경력, 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동일한 직장의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시간당임금총액 격차는 12.9%로 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시간당 임금총액 격차 15.2%보다 2.3% 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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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지난해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학력, 경력, 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동일한 직장의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시간당임금총액 격차는 12.9%로 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시간당 임금총액 격차 15.2%보다 2.3% 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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