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시내 6곳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옛 서울역사 앞 시계탑 부근과 신문로 시립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를 비롯해 성북구와 서대문, 구로, 강동구 등 권역별로 4개 구청 등 모두 6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분향소는 내일(25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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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는 옛 서울역사 앞 시계탑 부근과 신문로 시립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를 비롯해 성북구와 서대문, 구로, 강동구 등 권역별로 4개 구청 등 모두 6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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