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형집행 정지로 풀려난 노건평 씨가 오늘(24일) 새벽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노건평 씨는 조문 인파 속에 섞여 마을회관에 마련된 분향소 안쪽 빈소에 들어갔지만, 영정 앞에서 분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건평 씨는 세종증권 매각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으며, 법원은 29일 오후 5시까지 노 씨에 대한 구속집행을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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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40분쯤 노건평 씨는 조문 인파 속에 섞여 마을회관에 마련된 분향소 안쪽 빈소에 들어갔지만, 영정 앞에서 분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건평 씨는 세종증권 매각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으며, 법원은 29일 오후 5시까지 노 씨에 대한 구속집행을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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