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대포폰과 대포통장 수백 개를 팔아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쓰일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팔아넘긴 혐의로 총책 40대 장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조 모 씨 등 모집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670여 대와 통장 270여 개를 모아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에 넘겨 1억 6천여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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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쓰일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팔아넘긴 혐의로 총책 40대 장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조 모 씨 등 모집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670여 대와 통장 270여 개를 모아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에 넘겨 1억 6천여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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