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앞으로 입시정책을 만들 때 수험생 학부모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고자 '학부모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지난해 운영한 서울·경기의 고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정책 수립과 홍보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범위를 학부모까지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권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내년 2월까지 입학전형에 대한 의견을 내고, 홍보활동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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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지난해 운영한 서울·경기의 고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정책 수립과 홍보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범위를 학부모까지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권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내년 2월까지 입학전형에 대한 의견을 내고, 홍보활동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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