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던 베트남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국내로 입국한 동승객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승객 중 국내 입국자는 모두 101명으로 이들 가운데 64명은 전화 연락을 통해 현재까지 증상이 없음을 확인했지만 나머지 37명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37명 가운데 2명은 베트남 여성의 반경 2m 이내에 앉았던 승객이어서 보건 당국은 초조함 속에 추적 조사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국내로 입국한 동승객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승객 중 국내 입국자는 모두 101명으로 이들 가운데 64명은 전화 연락을 통해 현재까지 증상이 없음을 확인했지만 나머지 37명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37명 가운데 2명은 베트남 여성의 반경 2m 이내에 앉았던 승객이어서 보건 당국은 초조함 속에 추적 조사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