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전국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대학 진학률을 비롯한 각종 학교 정보가 공개됩니다.
교육부는 인터넷 '학교알리미'를 통해 28개 학교 정보를 공개할 예정인데,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 진학 현황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서울은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시내 전역의 고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대학 진학률과 함께 학교별 전교조 소속 교사 숫자와 학교 폭력 현황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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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인터넷 '학교알리미'를 통해 28개 학교 정보를 공개할 예정인데,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 진학 현황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서울은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시내 전역의 고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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