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40대 가장이 처자식을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쯤 창원의 모 아파트 자택에서 김 씨와 부인, 고등학교 1학년과 4살짜리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벽면에 적힌 글과 유족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가정불화로 고민하던 김 씨가 부인과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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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쯤 창원의 모 아파트 자택에서 김 씨와 부인, 고등학교 1학년과 4살짜리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벽면에 적힌 글과 유족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가정불화로 고민하던 김 씨가 부인과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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