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육군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A모 이병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흘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 3일 오후 11시50분 쯤 모 부대 내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던 A모 이병이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동료 사병에게 발견돼 대구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모 이병은 수술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어제(4일)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사병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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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 3일 오후 11시50분 쯤 모 부대 내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던 A모 이병이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동료 사병에게 발견돼 대구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모 이병은 수술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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