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감염된 50대 수녀가 격리 입원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퇴원해 일상 생활로 돌아갑니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50대 환자의 증상이 없어졌고,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멕시코시티 남부 모렐로스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입국한 뒤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달 27일 보건소에 신고해 가택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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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50대 환자의 증상이 없어졌고,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멕시코시티 남부 모렐로스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입국한 뒤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달 27일 보건소에 신고해 가택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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