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모던아트 디자인 전시관인 이탈리아 트리엔날레의 전시시스템을 도입한 '트리엔날레 인천'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착공했습니다.
인천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시와 공동으로 2017년까지 영종하늘도시 내에 총 3.7㎢ 규모로 밀라노 디자인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앞서 '트리엔날레 인천'을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밀라노 디자인박물관의 전시품 100여 점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 있는 발명품 55점 등을 들여와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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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시와 공동으로 2017년까지 영종하늘도시 내에 총 3.7㎢ 규모로 밀라노 디자인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앞서 '트리엔날레 인천'을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밀라노 디자인박물관의 전시품 100여 점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에 있는 발명품 55점 등을 들여와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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