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은 오늘(27일)부터 일주일간을 '희생자 추모주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9일이면 참사 발생 100일이 되지만 정부는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도 않고 있다"며 "한 주 동안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교수노동조합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 협의회 등의 단체도 사고 현장에서 정부의 공식 사과와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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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29일이면 참사 발생 100일이 되지만 정부는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도 않고 있다"며 "한 주 동안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교수노동조합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 협의회 등의 단체도 사고 현장에서 정부의 공식 사과와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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