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돈을 챙긴 뒤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중국에 수억 원을 송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역수사대는 국내 총책인 조선족 36살 임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두 달 동안 45명으로부터 5억 원을 가로채 이 가운데 2억 원을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광역수사대는 국내 총책인 조선족 36살 임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두 달 동안 45명으로부터 5억 원을 가로채 이 가운데 2억 원을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