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 등 30여 명은 서울 정부종합청사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제 도입과 정부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들이 청와대까지 올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당장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죄하고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현장에 나와 있는 청와대 민원실 관계자를 통해 요구 사항이 담긴 공개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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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유가족들이 청와대까지 올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당장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죄하고 5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현장에 나와 있는 청와대 민원실 관계자를 통해 요구 사항이 담긴 공개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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