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와 관련해 용산철거민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정부를 상대로 전면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8일 용산 참사 현장에서 특검제 도입 등을 요구했지만, 정부의 응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책위 관계자들은 이날부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문정현 신부 등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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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는 지난 8일 용산 참사 현장에서 특검제 도입 등을 요구했지만, 정부의 응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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