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2일) 전국이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 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벚꽃축제가 열린 대구 팔공산에는 오늘(12일) 하루 평소의 2배가량인 10만 명이 산행에 나섰습니다.
도심 인근의 산을 찾은 등산객도 평소보다 20~30% 증가했습니다.
대구 비슬산,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등에도 2만~3만 명의 등산객들이 몰리는 등 봄나들이가 절정을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또 강릉의 경포 벚꽃축제와 설악 벚꽃축제 등 강원 곳곳에서 열린 꽃 잔치에도 수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벚꽃축제가 열린 대구 팔공산에는 오늘(12일) 하루 평소의 2배가량인 10만 명이 산행에 나섰습니다.
도심 인근의 산을 찾은 등산객도 평소보다 20~30% 증가했습니다.
대구 비슬산,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등에도 2만~3만 명의 등산객들이 몰리는 등 봄나들이가 절정을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또 강릉의 경포 벚꽃축제와 설악 벚꽃축제 등 강원 곳곳에서 열린 꽃 잔치에도 수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