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강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강 회장은 창신섬유와 충북 충주 S골프장의 회삿돈 266억 원을 임의로 사용하고, 회삿돈 36억 원으로 자신의 벌금과 추징금을 내게 하는가 하면 법인세 등 16억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지난 2003년 12월 구속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5억 원, 추징금 2억 원 등이 확정됐다가 2005년 5월 석가탄신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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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특수부는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강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강 회장은 창신섬유와 충북 충주 S골프장의 회삿돈 266억 원을 임의로 사용하고, 회삿돈 36억 원으로 자신의 벌금과 추징금을 내게 하는가 하면 법인세 등 16억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지난 2003년 12월 구속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5억 원, 추징금 2억 원 등이 확정됐다가 2005년 5월 석가탄신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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