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이웃집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18살 장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10시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13살 김 모 양을 성폭행하려고 흉기로 위협했으나 김 양이 반항하자 목을 졸라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군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지만, 아파트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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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10시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13살 김 모 양을 성폭행하려고 흉기로 위협했으나 김 양이 반항하자 목을 졸라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군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지만, 아파트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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