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 전국 40여 개 대학을 선정해 총 23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특히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계속 지원 대상이 되는 대학들 가운데 입학사정관제 도입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10개 대학을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선도대학에는 학교당 10억에서 30억 원을 집중 지원하며 국고보조금 대비 대응투자 비율도 기존 70대 30에서 85대 15로 완화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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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특히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계속 지원 대상이 되는 대학들 가운데 입학사정관제 도입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10개 대학을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선도대학에는 학교당 10억에서 30억 원을 집중 지원하며 국고보조금 대비 대응투자 비율도 기존 70대 30에서 85대 15로 완화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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