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이메일'과 관련해 대법원은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을 포함 6명의 법관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오늘(7일)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주 중반이나 주말까지 활동한 후 합의를 통해 조사결과를 도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용훈 대법원장은 신 대법관의 이메일을 재판 간섭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고, 신영철 대법관도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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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은 다음 주 중반이나 주말까지 활동한 후 합의를 통해 조사결과를 도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용훈 대법원장은 신 대법관의 이메일을 재판 간섭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고, 신영철 대법관도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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