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복지예산을 횡령하는 행위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단속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경제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복지예산을 횡령하는 사건과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속출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지자체 공무원이 허위 수급자를 추가해 횡령하는 행위, 또 지원금을 많이 받아 차액을 빼돌리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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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경제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복지예산을 횡령하는 사건과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속출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지자체 공무원이 허위 수급자를 추가해 횡령하는 행위, 또 지원금을 많이 받아 차액을 빼돌리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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