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업성취도 평가 파문과 관련해 중·고등학교에 이어 내일부터 초등학교에 대한 조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은 지역별로 구성된 81개 실사단을 각 학교에 투입해 기초학력 미달자 집계 오류와 보고 누락, 채점 결과를 옮기는 과정에서의 조작 또는 오류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실사단은 교감 1명을 단장으로 교과별 점검위원 5명, 학업성취도 평가 경험이 있는 점검위원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중고등학교 실사에 이어서 내일부터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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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은 지역별로 구성된 81개 실사단을 각 학교에 투입해 기초학력 미달자 집계 오류와 보고 누락, 채점 결과를 옮기는 과정에서의 조작 또는 오류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실사단은 교감 1명을 단장으로 교과별 점검위원 5명, 학업성취도 평가 경험이 있는 점검위원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중고등학교 실사에 이어서 내일부터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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