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의 인구 순유출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와 연간 국내인구 이동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51만 5천 명, 부산을 떠난 인구는 54만 9천 명으로 부산을 떠난 사람이 3만 4천 명 많았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부산의 시도 간 전출자 가운데 경남으로 전입한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 울산, 경북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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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와 연간 국내인구 이동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51만 5천 명, 부산을 떠난 인구는 54만 9천 명으로 부산을 떠난 사람이 3만 4천 명 많았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부산의 시도 간 전출자 가운데 경남으로 전입한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 울산, 경북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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