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재 참사를 계기로 재건축·재개발 관련 분쟁에 휩싸인 주민들이 무료로 변호사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어제(1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 회관에서 19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재개발·재건축 법률지원 변호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원단은 앞으로 무료 법률상담과 조언, 조합 측과 사전 분쟁 조정, 법률 교육 등의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 계층이 상담을 통해 법원 소송으로 갈 경우 변호사 선임료 등 송무비용도 변협이 대신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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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어제(1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 회관에서 19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재개발·재건축 법률지원 변호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원단은 앞으로 무료 법률상담과 조언, 조합 측과 사전 분쟁 조정, 법률 교육 등의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 계층이 상담을 통해 법원 소송으로 갈 경우 변호사 선임료 등 송무비용도 변협이 대신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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