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환 추기경의 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천주교 사상 첫 추기경인 고인이 차지해온 사회적 비중과 종교적 상징성 등을 생각할 때 기념관 건립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종교계의 특성상 정부가 먼저 나설 수는 없다면서 "천주교계가 건립을 추진할 경우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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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한국 천주교 사상 첫 추기경인 고인이 차지해온 사회적 비중과 종교적 상징성 등을 생각할 때 기념관 건립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종교계의 특성상 정부가 먼저 나설 수는 없다면서 "천주교계가 건립을 추진할 경우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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